원마일 웨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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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마일 웨어(one-mile wear)란?

실내와 집 근처 1마일(1.6km) 반경 내에서 입을 수 있는 옷을 의미한다. 특히 격식을 갖춘 옷이 아니라, 가정에서 한가할 때에 입는 홈 웨어의 요소와, 간단한 물건 사기에도 입고 갈 수 있는 간편한 패션성을 겸하여 갖춘 의복의 총칭으로 사용되는 말이다. 달리 정해 진 모양은 없으나, 느슨한 실루엣이나 니트, 스웨트 등의 착용감이 좋은 소재가 쓰일 때가 많다. 


집 근처를 산책하는 등 가벼운 외출 시 활용할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가까운 지역에 외출할 때 입는 옷이라는 뜻의 '에어리어 웨어(Area wear)', 가까운 곳에 쇼핑할 때 입는 옷이라는 뜻의 '쇼핑 웨어(Shopping wear)'라고 불리기도 한다.


코로나19 발생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을 최소화하면서 집에 오랜 시간을 보내는 '집콕족'이 증가하며 집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파자마나 원피스, 스웨트 팬츠 등 홈웨어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한 상황이다. 지난 12월 한 달간 실내외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트레이닝복의 매출이 전년대비 32% 늘어났고 실내복으로도 실외복으로 활용 가능한 티셔츠와 원피스가 각각 14%, 62% 증가했다.

코로나19의 장기화로 편안함을 우선으로하는 원마일 웨어 트렌드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지금, 원마일 웨어의 간편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즐겨보자.